제삼의 시선을 의식하며 글을 쓰니 턱턱 막힌다. 일기마저도 내 눈을 의식하며 문장을 고친다. (나는 일체의 시선을 견디지 못하는 것일까) 썼어야 할 말을 쓰지 못하고, 필요 없는 말의 분량을 늘린다.
완성된 쓰레기.
눈을 감은 채 글을 쓰는 법이 있을까?
brainstorming…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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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삼의 시선을 의식하며 글을 쓰니 턱턱 막힌다. 일기마저도 내 눈을 의식하며 문장을 고친다. (나는 일체의 시선을 견디지 못하는 것일까) 썼어야 할 말을 쓰지 못하고, 필요 없는 말의 분량을 늘린다.
완성된 쓰레기.
눈을 감은 채 글을 쓰는 법이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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